펜타토닉 스케일이란?
펜타토닉 스케일은 이오니안스케일(C장조 도레미파솔라시도)에서 단조와 장조를 가르는 파와 시를 뺀 나머지 음들로 구성된 스케일이다.
C펜타토닉은 도레미솔라도 인것이다. 이것은 Am펜타토닉과 나란한 조인데 라도레미솔라 한마디로 근음을 바꾸면 C펜타토닉은 Am펜타토닉이 된다.(내가 아는 것을 정리 하는것이라서 틀린게 있으면 댓글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추가로 스케일마다 이름이 있는데
C 이오니안 (도레미파솔라시도:장조) D 도리안(레미파솔라시도레)
E 프리지안(미파솔라시도레미) F 리디안(파솔라시도레미파)
G 믹솔리디안(솔라시도레미파솔) A 에오리안(라시도레미파솔라:단조-즉Am스케일인듯)
B 로크리안(시도레미파솔라시)
사실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지는지 아직 정확히는 알지 못하지만 특정 장르의 음악마다 자주쓰는 모드가 있다.
마이너 펜타토닉 믹솔리디안? 약간 그런느낌 적인 느낌 아직은 스케일 공부 초반이라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모드에 상관없이 릭에 사용하기 좋은것이 펜타토닉 스케일이다.
해당 루트음에서 스케일 폼에 익숙해지면 플랫의 위치만 조정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인것 같다.
물론 마이너에도 내츄럴 마이너, 멜로딕마이너(7음 반음올림), 하모닉마이너(6,7음 반음올림)등 다양하게 있지만
지금 모두 다루는 것은 무리이기 때문에 오늘은 여기까지.. 아 머리아퍼...
화성이나 스케일 관련 이론은 매번 공부 할때마다 새롭다....아! 다른것도 마찬가지지.... 허허허
추가로 펜타토닉 스케일을 안다고 해도 혼자서 연습하기가 어려운데
유투브에서 Am Backing track이나 해당 조성에 맞는 이름을 처음에 붙혀서 검색하면 친절한 분들이 많은 영상을 올려 놓아서
그걸 틀어놓고 연습하면 좋을 것 같다.
30분 동안 연주하는 것도 있지만 처음에는 2-3분도 어려우니 적당한 MR을 찾아서 연습하시길
마지막으로 내가 좋아하는 만화책의 한 대사를 말해보면 'BECK'이라는 만화책에서 '기타는 고작 6줄의 현을 통해 전해지는 인간성이야'라는 대사가 있는데 정말 나의 감정이나 인간성을 표현할 단계가 될 때까지 화이팅 해보고 싶다. 허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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