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면요리를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면요리를 먹고 어떤날은 세끼를 전부 면요리를 먹을 정도로 면을 좋아한다. 짜장면 국수 스파게티 등등 면이란 면은 다 좋아해서 공복에 제일 당기는 음식도 주로 면일 경우가 많다 ㅎㅎ 오늘은 아는 동생에게 안쓰는 컴퓨터 책상을 나눔해주고 수제비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다(수제비는 면인가? ㅋㅋ) 약간 골목진 곳에 있는 수제비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멸치국수 집이었다 ㅎㅎ 메뉴는 기본 멸치국수부터 비빔,칼,수제비등 많지도 적지도 않은 맛집으로서의 기본 면모를 보여주었다 ㅎㅎ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쫄깃한 식감을 유독 좋아하고 만두도 좋아하다보니 수제비와 떡만두국을 시켰다 ㅎㅎ 뭐 특별난 비쥬얼은 아니지만 국물이... 국물이... 진짜 시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