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부터 단골로 가던 소곱창집이 있었으니 그이름하야 '능동곱창'되시겠다 ㅎㅎ 약국옆에 있는 특이한 위치에도 처음 갈때부터 지금까지 늦으면 줄서서 대기표를 받고 기다려야 하는 맛집! 이번에도 야근 탓에 조금 늦어서 30분 대기 타임을 갖고 오랜만(3년?4년?)만에 가보았다 ㅎㅎ 가격은 처음 왔을 때보단 조금 오른 가격 그리고 이곳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염통이 나오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지만 우선 모듬+대창을 시켜 보았다 ㅎㅎ 비쥬얼은 정말 기름이 좔좔 ㅋㅋㅋ 간만에 먹어도 너무 쫄깃하니 맛났다 ㅎㅎ 여기의 또다른 트레이트마크 부추(전구지) 무한리필 ㅋㅋ 이날도 세번인가 리필해서 숨 죽으면 먹고 숨죽으면 먹고 많이도 먹어 댔다 ㅎㅎㅎㅎ 역시 곱창의 마지막은 밥을 볶아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