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자주는 아니지만 양대창이 생각나면 친구들과 가던 곳이 있다. 하우스 두동에서 숯불에 대창을 구워먹던 정겹던 그 곳 예전에도 큰 좋은일이 있을때 단짝 친구들과 가던 양대창 맛집 '기와집' !!! 지금은 세련된 외관에 너른 주차장을 겸비한 곳으로 탈바꿈해 있었다 ㅎㅎ 몇몇분들은 싫어 할 수 있는 비주얼이지만 그래도 구워놓으면 게눈 감추듯 사라진다는 그 막창과 양을 5인분을 시켰다 ㅋㅋㅋ 남자 네명이니 이정도는 시켜야 된다며 좋아진점은 가자마자 웃옷을 벗고 따뜻한 양대창센터의 깔깔이로 환복해서 냄새의 공격을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점 ㅋㅋㅋ( 처음엔 단체로 회식중인데 잘못들어온줄 알았음) 베테랑 이모들이 현란한 솜씨로 세팅부터 구워주는 것까지 일사천리로 해주신다 ㅎㅎ(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