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의 긴연휴의 끝자락에 뭔가 대미를 장식할 수 있는 음식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결정한 저녁은 해물찜!!! 이었다 ㅎㅎ 우리 동네에도 많이 있어서 먹었지만 같이 가는 친구의 강력한 추천과 평소 손님들의 숫자를 참고해서 사람들이 그나마 한신한 요즘에 답십리 시장쪽에 있는 곳을 찾아가 보았다~ 우리는 성인6+애기1명의 파티원을 모집한 상태에서 갔는데 남자가 네명이어서 소+중을 시켰다~ 가격은 해물찜에 어울리는(?) 다소 높은 가격이었다 하지만 나는 가격도 중요하지만 가격만큼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어떻게 음식이 나올지에 궁금증을 갖으면서 밑반찬을 주어먹고 ㄱㅣ다렸다 ㅎㅎ 십분정도 지났을때 음식이 나왔다~ 어마어마한 비쥬얼을 뽐내며 나왔고 나는 이게 중이구나 하는 생각에 남자테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