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에모이에서 저녁을 먹고 뭔가 아쉬워서 커피를 마실까 맥주를 한잔 할까 하다가 저녁먹기전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마셔서 커피보다는 맛있는 맥주를 한잔하고 싶어서 이동한곳!!!!!!!!!!그곳은 바로 Bottle Company였다. 분위기는 살짝 어둡고 분위기 있어보이는 괜찮은 곳이었다. 수제맥주와 필스너 생맥주를 팔고 다양한 메뉴를 팔았지만 메뉴는 찍지 않아서 내가 마셔본 것으로만 리뷰를 해보면우선 필스너 생맥은 뭔가 제대로!! 제대로구나!! 하는 맛이 났다. ㅎㅎㅎㅎ캔맥주와는 다른 그 강한 과일향과 살아있는 풍미가 너무 좋았다. 하지만 다양한 맛을 보고 싶어서 두번째로 시킨것은 바로!!!! 바로!!!!! 시나몬 코젤!!!!!!!!사실 캔맥주로 코젤을 마셔 본적은 있지만 시나몬이 들어간다고해서 궁금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