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일상의 큰부분을 차지하는 카페라는 공간. 요즘 세대 사람들의 삶에 카페란 쉬는 공간/대화 공간/만남 공간이라는 의식이 어느샌가 자연스럽게 자리잡은것 같다. 처음에는 쓰디쓰기만 하던 커피가 어느새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 식품이 되어버리는 것도 나의 소비에서 배제 될 수 없는 것도 이제는 자연스럽다. 데이트를 하거나 미팅을 하거나 혼자만의 사색의 시간을 갖을 때 우리는 자연스레 카페를 찾곤한다. 그렇게 좋은 커피가게는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 요소가 되어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카페를 하나 소개할까하는데 이름도 특이한 '투셰모나모' . '나의 사랑을 만져주세요'라는 뜻이라고 한다. 입구부터 왠지 모를 감성이 뭍어있다 ㅎ 1/2/3층을 사용하는 가게인데 1층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