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무실에서 점심메뉴를 정하는데 생소한 이름이 나왔다. 'ACUT스테이크' 처음 들어봤지만 왠지 맛있을것 같은 어감이 나를 이끌었다 ㅋㅋ 알아보니 체인점이 3개밖에 없는 스테이크집이었다.(물론 구내식당은 질려서 선택한 것도 있다~ ) 하지만 가는길은 땡볕을 지나 10여분을 걸어야했다 ㅋㅋ 2층에 위치해있었는데 올라가는 계단과 입구에 저렇게 디자인이 되어있었다. 평일점심인데도 사람들이 꽤나 북적였다~ 역시 런치메뉴가 저렴해서 인지 주변 사무실에서도 많이 오는 눈치였다. 보통은 메뉴를 잘 안찍는데 내가 잘모르는 메뉴가 많아서 메뉴 투척 물론 사이트에 가면 다 있겠지만 간만에 친절한척..ㅋㅋㅋㅋ 첫페이지가 런치 매뉴였는데 우리는 6명이라서 2인메뉴 세개를 시키기로 했다 ㅎㅎ 첫번째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