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 있고 음식이 깔끔한 곳을 찾다가 알게된 곳 '머무를 정' 혼잡한 야탑 골목 가운데에 주차장까지 겸비하고 있는 곳이어서 좋았다 입구도 분위기가 있고 방으로 다 구분된 구조로 되어 있어서 가족 모임이나 분리된 공간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참 좋을 것 같다. 메뉴는 아래와 같은데 우리는 세이로무시 소고기 + 소고기, 해산물 + 해산물을 시켰다. 나무 위주로 되어 있는 인테리어라서 깔끔하고 정갈하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밑반찬으로 세가지 정도가 나오는데 생각보다 에피타이저 치고는 느끼해서 아쉬웠다. 고기구성과 해산물 구성 해서 총 4개의 나무로 된 찜기에 나와서 보기에 되게 단정하고 신기했다. 그리고 해산물엔 랍스터까지 있어서 보는 맛이 있었다 ㅎㅎ 조리가 된 사진은 아래와 같은데 예쁘고 정갈하게 잘 정리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