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추천으로 처음갔다가 한눈에 반한 곳이 있다. 30분이 넘는 웨이팅을 하며 맛이 없기만 해보라며 이를 부득 갈다가도 쪽갈비가 입안에 들어가면 금새 잊어버리게되는 그런 맛집 !! 그곳이 천호동에 있다 ㅎㅎ 이번에는 천호 근처에 사는 지인들에게 이집을 소개하기위해서 재방문 하였다. 아직은 이른봄이라서 아직은 추운날씨에 약속시간을 기다리느라 롯시(롯데시네마)에서 대기하다가 갔더니... ㅎㄷ ㄷ 대기 8번이란다.... ㅠㅠ 천호동 로데오쪽이 아닌 롯데시네마 근처 쭈꾸미 골목끄트머리 쯤에 위치한 이곳은 그렇게 화려하거나 하진 않다 오히려 주변의 가게들이 더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하지만 맛집들은 인테리어의 화려함보다는 뚝심과 장인정신으로 이런 느낌의 집이 많더라(하는 카더라 통신) 어렵사리 입장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