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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43

[수요미식회 맛집]고기리 장원막국수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여행을 가려던중 폭풍검색을 통해서 코스중간의 맛집을 찾아냈다ㅎㅎㅎ 그 이름하여 고기리 장원!! 원래부터 면이랑 고기를 너무 좋아하는 나이기에 수요미식회에서도 극찬을 마지않았던 이 가게를 안 갈 수가 없었다 ㅋㅋㅋㅋ 네이버지도로는 가는 코스 도중이었는데 카카오 네비로 검색해보니 내가 봤던 코스랑은 달랐다는건 안비밀 ㅋㅋㅋ 열심히 좁은길을 달려 가보니 수지쪽이었다~ (그 근처에서 일을 한적이 있었다) 막 11시가 넘은 시점에 주차를 하고 막 대기표를 뽑은데(11시인데 대기가 있었다 맛집은 맛집인가보다) 우리가 도착하자 마자 다른 분들도 앞뒤를 다투며 도착했다(곧 점심시간이 다가와서인지..) ​​ 입구에는 핸드폰번호를 입력해서 대기표를 뽑는 맛집으로써 최첨단 시스템(?)을 가지고 있었다~ ..

취미/맛집 2017.10.02

[잠실맛집]대갈곱창&막창

곱창과 막창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말 사랑하는 음식이 아닌가 싶다 ㅎ 이전에 한번 왔다갔었는데 맛있는녀석들에 나왔다고해서 다시 한 번가봤다. 일곱시전에 도착하지 않으면 어느정도 웨이팅을 감수해야 할만큼 인기가 많은집이다. ​ 외관음 동네에 있는 평범한 곱창집인데 장사가 엄청 잘된다 ㅎㅎ ​ 오픈된 공간에서 직접 손수 요리하는 곱창과 막창을 어렴풋이 볼수 있다 ㅎㅎ 오늘은 늘시키던 대로 양념막창2+야채곱창1을 시켰다 여기서는 일인분씩 따로주문은 안되고 한메뉴를 두개 이상은 시켜야 다른메뉴 주문이 가능하다 그래도 친구가 먼저와서 주문을 해서 인지 내가 앉자마자 바로 막창과 곱창이 나왔다 ㅋㅋ ​​​​​ 진짜 비주얼 깡패 ㅋㅋㅋㅋ 너무 맛있어 보인다 ㅋㅋㅋ 거기에 저게 1인분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양이며 비주얼이..

취미/맛집 2017.09.28

[가락시장맛집]공릉동멸치국수

어렸을때부터 면요리를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 이상은 면요리를 먹고 어떤날은 세끼를 전부 면요리를 먹을 정도로 면을 좋아한다. 짜장면 국수 스파게티 등등 면이란 면은 다 좋아해서 공복에 제일 당기는 음식도 주로 면일 경우가 많다 ㅎㅎ 오늘은 아는 동생에게 안쓰는 컴퓨터 책상을 나눔해주고 수제비 맛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다(수제비는 면인가? ㅋㅋ) 약간 골목진 곳에 있는 수제비 맛집이라고 해서 갔는데 멸치국수 집이었다 ㅎㅎ ​​​ 메뉴는 기본 멸치국수부터 비빔,칼,수제비등 많지도 적지도 않은 맛집으로서의 기본 면모를 보여주었다 ㅎㅎ 나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쫄깃한 식감을 유독 좋아하고 만두도 좋아하다보니 수제비와 떡만두국을 시켰다 ㅎㅎ ​​​ 뭐 특별난 비쥬얼은 아니지만 국물이... 국물이... 진짜 시원했다 ..

취미/맛집 2017.09.25

[강동구청맛집]진국수

점심시간에 즐겨찾는 맛집인 진국수에서 띠리링 문자 도착!! 명함 이벤트 당첨이란다ㅎㅎ 물론 가장 기본인 온국수 이지만 그래도 꽁짜는 기분이 좋은법 ㅋㅋㅋㅋ 진국수는 생면을 사용해서 면을 뽑는다고 하는데 맛도 깔끔하고 가격도 적당하고 양도 푸짐해서 자주 오는 편이다 ㅎㅎ 점심시간에는 늦으면 웨이팅을 해야하지만 조금만 서둘러 나온다면 맛나고 배부르게 먹고 갈수 있자 거기다가 점심시간에는 면을 시키면 주먹밥도 준다 ㅎ ​​​​ 두번째는 기본반찬인 김치와 단무지 ㅎㅎ 원래 내가 자주 먹는 메뉴는 짬뽕면이고 불고기덮밥이랑 제육덮밥도 있다 그리고 2인메뉴까지 있는데 다 깔끔하고 맛있다 혼자가서 사인석 차지하고 있어서 후다닥 먹고 나오느라고 힘들긴했지만 그래도 기분 좋다 ㅎㅎ 다음엔 짬뽕면을 먹고 추가 사진 업로드 ..

취미/맛집 2017.09.21

[군자맛집]능동곱창

몇년 전부터 단골로 가던 소곱창집이 있었으니 그이름하야 '능동곱창'되시겠다 ㅎㅎ 약국옆에 있는 특이한 위치에도 처음 갈때부터 지금까지 늦으면 줄서서 대기표를 받고 기다려야 하는 맛집! 이번에도 야근 탓에 조금 늦어서 30분 대기 타임을 갖고 오랜만(3년?4년?)만에 가보았다 ㅎㅎ ​ 가격은 처음 왔을 때보단 조금 오른 가격 그리고 이곳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염통이 나오지 않는다는 충격적인 소식(?)을 들었지만 우선 모듬+대창을 시켜 보았다 ㅎㅎ ​​​​​​​​ 비쥬얼은 정말 기름이 좔좔 ㅋㅋㅋ 간만에 먹어도 너무 쫄깃하니 맛났다 ㅎㅎ 여기의 또다른 트레이트마크 부추(전구지) 무한리필 ㅋㅋ 이날도 세번인가 리필해서 숨 죽으면 먹고 숨죽으면 먹고 많이도 먹어 댔다 ㅎㅎㅎㅎ ​ 역시 곱창의 마지막은 밥을 볶아먹..

취미/맛집 2017.09.20

[서대문맛집]복성각

의리모임의 장소를 정하며 그 근처의 전문가의 도움으로 맛집을 찾는 정성을 덜고 친절한 안내를 받아 도착한 곳은 바로 복성각!!!! ​​​​ 들어가는 입구부터 뭔가 고급진 분위기가 나면서 큰 식당 내부와 또 단체 손님들은 위한 여러개의 방이 눈에 많이 띄었다~ 그리고 만두를 찌는 곳 같은 오픈된 주방도 뭔가 맛집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느낌이었다 ㅎㅎ 그리고 압도적으로 다양한 메뉴!!!!!! ​​​​​​​​ 우리는 그중에서도 우선 꿔바로우와 팔보채를 시켜서 먹었다ㅋㅋㅋ 사실 이걸로 끝날줄 알았던 식사는 ...... 이게 에피타이져가 되어갔.... ​​​​ 팔보채는 중자로 시켰고 꿔바로우는 대자로 시켰는데 충분할줄 알았던 나의 계산은 완전히 빗나갔다 ㅋㅋㅋㅋㅋㅋ 꿔자로우는 너무 쫄깃하니 뜨끈하니 내 속을 채워..

취미/맛집 2017.09.19

[올림픽공원맛집]ACUT 스테이크

오늘은 사무실에서 점심메뉴를 정하는데 생소한 이름이 나왔다. 'ACUT스테이크' 처음 들어봤지만 왠지 맛있을것 같은 어감이 나를 이끌었다 ㅋㅋ 알아보니 체인점이 3개밖에 없는 스테이크집이었다.(물론 구내식당은 질려서 선택한 것도 있다~ ) 하지만 가는길은 땡볕을 지나 10여분을 걸어야했다 ㅋㅋ ​​​ 2층에 위치해있었는데 올라가는 계단과 입구에 저렇게 디자인이 되어있었다. 평일점심인데도 사람들이 꽤나 북적였다~ 역시 런치메뉴가 저렴해서 인지 주변 사무실에서도 많이 오는 눈치였다. 보통은 메뉴를 잘 안찍는데 내가 잘모르는 메뉴가 많아서 메뉴 투척 ​​​​​ 물론 사이트에 가면 다 있겠지만 간만에 친절한척..ㅋㅋㅋㅋ 첫페이지가 런치 매뉴였는데 우리는 6명이라서 2인메뉴 세개를 시키기로 했다 ㅎㅎ 첫번째 메뉴..

취미/맛집 2017.09.14

[기타이론]펜타토닉스케일

펜타토닉 스케일이란? 펜타토닉 스케일은 이오니안스케일(C장조 도레미파솔라시도)에서 단조와 장조를 가르는 파와 시를 뺀 나머지 음들로 구성된 스케일이다. C펜타토닉은 도레미솔라도 인것이다. 이것은 Am펜타토닉과 나란한 조인데 라도레미솔라 한마디로 근음을 바꾸면 C펜타토닉은 Am펜타토닉이 된다.(내가 아는 것을 정리 하는것이라서 틀린게 있으면 댓글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추가로 스케일마다 이름이 있는데 C 이오니안 (도레미파솔라시도:장조) D 도리안(레미파솔라시도레)E 프리지안(미파솔라시도레미) F 리디안(파솔라시도레미파)G 믹솔리디안(솔라시도레미파솔) A 에오리안(라시도레미파솔라:단조-즉Am스케일인듯)B 로크리안(시도레미파솔라시) 사실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지는지 아직 정확히는 알지 못하지만 특정 장..

취미/기타이론 2017.09.13

[청량리맛집]마카나이

서울시립대와 경희대 그리고 청량리역을 갈수 있는 떡전고 사거리에는 은근히 맛집이 있다(물론 내입맛 ㅋㅋ) 그 중에서 데이트코스로도 좋고 혼밥도 좋고 친구끼리 와도 좋은 맛도좋고 착한 일본식라멘집 마카나이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ㅎㅎ 지난 오월에 친구와 오사카에 다녀온적이 있는데 라멘 맛집이라는 이치란 라면도 먹어보고 현지인이 추천해 주는 라멘집을 가봤지만 다시 한국와서 먹어본 마카나이랑 비교 했을때 더 맛있다고 할만한 집은 못찾았다(그만큼 마카나이가 맛있는다는거 ㅋㅋ) 물롬 메뉴가 라멘만 있는건 아니고 규동 덥밥 종류든 다양하게 메뉴가 준비되어있고 밑반찬도 몇개 안되지만 깔끔하고 맛나다 ㅋㅋㅋ 이번에 먹어본것은 이번에 새로 생긴 반반 덮밥과 차슈라멘 그리고 연어덥밥이었다 ㅋㅋ​​​​ 1번 챠슈라멘(사실 내..

취미/맛집 2017.09.12

[신천맛집]BottleCompany(보틀컴퍼니)

신천에모이에서 저녁을 먹고 뭔가 아쉬워서 커피를 마실까 맥주를 한잔 할까 하다가 저녁먹기전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를 마셔서 커피보다는 맛있는 맥주를 한잔하고 싶어서 이동한곳!!!!!!!!!!그곳은 바로 Bottle Company였다. 분위기는 살짝 어둡고 분위기 있어보이는 괜찮은 곳이었다. 수제맥주와 필스너 생맥주를 팔고 다양한 메뉴를 팔았지만 메뉴는 찍지 않아서 내가 마셔본 것으로만 리뷰를 해보면우선 필스너 생맥은 뭔가 제대로!! 제대로구나!! 하는 맛이 났다. ㅎㅎㅎㅎ캔맥주와는 다른 그 강한 과일향과 살아있는 풍미가 너무 좋았다. 하지만 다양한 맛을 보고 싶어서 두번째로 시킨것은 바로!!!! 바로!!!!! 시나몬 코젤!!!!!!!!사실 캔맥주로 코젤을 마셔 본적은 있지만 시나몬이 들어간다고해서 궁금해서..

취미/맛집 201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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